 안녕하세요! 구경숙님... 울산에 계신 선생님이랑 전화통화 하셨죠? 답변이 늦어서 죄송하네요! 추석은 잘 보내셨어요? 자주 들리셔서 예쁜 작품 구경 마니마니 하시구요~ 마음만 있다고 해서 모든일이 행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명확한 미래 앞에서 너무 조바심을 내는 것도 오히려 안좋을수 있으니 하루하루 자기가 얻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서 천천히 생각하고 노력하신다면 후회가 덜하겠죠? 요즘 저희 쪼물딱에 20대 초반의 회원님들이 난 꼭 강사가 되고싶다고 용기 있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젊은 강사가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25살에 겁없이 이일에 덤벼들어서 무작정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와서 돌이켜 생각하면 그렇게 열정을 쏟아부어서 일할수 있었던 시간도 정해져 있었구나 싶어 그때가 그립기도 하답니다! 일찍 시작하면서 실수도 많이하고 일도 무작정 덤벼서 많이 했지만 절대 후회는 없었으며 오히려 지금 저희 쪼물딱이 다른곳과 다르게 여러분들 앞에 설수 있었던 좋은 재산이였던것 같습니다! 용기있고 긍적적이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꿈은 늘 마음속에 갖고 생활하세요~ 그리고 강사라는 직업은 한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라 충분한 사회경험이 필요하니깐 지금 직장생활 하고 있는것도 공부라고 생각 하시고 열심히 하세요~ 답변이 많이 길어졌네요! 가을하늘이 너무 좋고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쌀쌀 하니깐 감기 조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