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고대지 지사장님... 어쩜 그렇게 한마디 한마디 멋있게 글을 쓰실수 있는지 가끔이지만 감동에 감동을 더합니다! 수업하라 하시면 부끄러워 하시는 사장님께서 어쩜 이리도.... 놀랍습니다! 그렇네요~~ 저도 오늘 홈페이지 음악과 일부 바뀐 작품을 보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이 아닌 뭔가 다가오는 새해에는 행복한 일이 떨어지는 눈처럼 틈이 없이 쏟아질것 같은 행복한 느낌마져 들면서 너무 설레네요~ 제주 지사장님을 신혼여행 가는 우연한 기회에 첨 만나뵙고 그때 이후 같은 길을 걸어 가고 있는 오늘까지 짧은 시간이였지만 참 오래된 만남같다는 기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여자들 틈사이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남자지사장님..... 같은 분위기에 비슷한 사람을 만나서 한가지 뜻을 안고 일할수 있다는 것에 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감동의 글 자주자주 남겨 주시구요! 이번에 12월 17~18일 교육일자에 힘든상황에 교육일정 잡느라 노력하신 선생님께도 함께 감사하다는 글을 보냅니다! 제주도 고미현,최정임,고은림,정순단,김수열,고지은선생님들! 힘네세요~ 그럼 2주뒤에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