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희님 맞죠?

주문하신 분중에서 찾았구요! 느낌으로 하기에 이름이 안적혀 있어서 궁금했답니다..

그리고 오전에 저희 담당자가 직접 통화를 하신걸로 알고 있거든요~~

미안해서 전화를 드렸는데 도리어 숙희님이 미안하다고 말씀하셨다구요!

아무리 쪼물딱을 믿는다 하지만 주문하신 물건값을 보름전에 입금하셨는데도

화도 나련만 이해해 주셔서 넘넘 감사하구요~ ~ 다음에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예상하지 않았던 일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김숙희님께서 숨박꼭질처럼 수원이라는 말만 남기셔서 수원에는

회원이 몇명 가입했나 싶어 알아보니 43명이나 있더라구요! 전체 회원에 5%~

전국의 여러 회원님들과 통화하고 이야기 나누고 하다보니 그지역을 가지도

만나지도 않았는데 그느낌이 든다는것 넘 매력있지 않나요?

하여튼 죄송하구요! 구차하게 미안함을 모면할려고 이렇게 글을 길게 쓰게

되네요...

오늘은 정말 산불조심해야겠어요!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