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부럽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주말에 여행이라 ~~

저도 손미숙씨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생각이 너무 밝아서 좋았고 저와 만만치 않은

화술 또한 견줄만 하더라구요!

전 주말에 시골에 있는 큰집에 갔다왔는데... 벌써 논에 물이 차있고 개구리도 보았어요!

봄이 온것은 알았지만 늘 사무실 안에서 쪼물딱에 대한 고민과 해야할 일들만 생각하다보니

벗꽃이 만개 했다는데 구경도 못가고 있어요~ 

업친데 겹쳐서 감기 몸살까지 들어서 어제밤에는 끙끙 앓았구요~

오전에 단체수업이 있었는데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 수업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아서

교육생들한테 미안하더라구요~~

건강이 최고인데 찾아드는 감기 손님한테 딱 걸렸어요!

손미숙씨도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강사 신청서 및 변경되는 내용은 이번주 중에 공지로 띄울 예정이니 그때

참고 하셔서 작성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먼길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