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은림님...

인생에 단 한번밖에 없는 여행이니 만큼 아주 행복하고 보람차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성산일출봉에 구경갔다가 당일 찍은 필름 두통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이 안타까운 추억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예당공예 제주지사 고대지사장님의 대접으로 맛있는 회도 먹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친절하게 잘안내해주시고 마지막날 사무실에 들러서 점심식사와 커피 맛있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고은림님을 만나뵙고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음 기회를 기약할께요..

제주도라는 곳을 몇번이나 갔었는데도 이번 제주도 여행은 여기저기 많이 둘러보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일정이 3박4일로 갔는 터라 쬐금 짧더라구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어서 간다면

일주일정도 시간을 두고 여행을 하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일주일간 일을 떠나서 나자신한테 쏟은 시간이 소중했었던것 같네요...

이제 내자리로 돌아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시간또한 넘 행복합니다.

조만간 좋은 만남을 기약하고 돌아왔는데 그때 만나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글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사장님께 안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