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정순님...

잘지내시고 계시죠? 

물론 기억하죠!  저는 예전부터 사람을 한번 보면 오랫동안 기억을 하거든요~

오늘 아침에는 비가 오네요!  조금씩 내리는 빗방울과  사무실과 떨어져 있는

산에서 버꾸기가 울음소리가 너무 좋아요!  (아주 시골같다 그죠~ 학교 뒷동산인데~~)

1기 강사선생님들도 오늘 오시는 날인데 비가 와서 마니 어설플꺼예요!

그래도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교육하는 저희가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답니다!

자주 들리셔서 이렇게 가끔씩 글남기고 하니깐 너무 반갑습니다!

다음에 또 시간이 되신다면 그때 함께 오신 잘생긴 남자친구랑  차한잔 하시러

오세요!

비오는 수요일에 빨간장미를 ~~~   꼭 받으시구요!  오늘하루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