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노성희님... 쪼물딱 교재에 대한 충고 말씀은 잘들었습니다! 저번에도 님과 비슷한 회원님이 글을 올리셔서 답변 드린적이 있어서 답변을 다시 드리지 않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강사반 교육을 하면서 교재 분석을 다시 하고 있답니다! 며칠전에는 저희 회원님중에서 서울문화센터에서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이 수강생들에게 교재를 보여주고 신청을 받아서 단체로 구입을 하신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교재가 강사용이 아니라 지금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점에 촛점을 맞추었으며 홈페이지에 있는 작품이지만 처음부터 꼼꼼히 읽어보신다면 아마 님께서 실망을 하셨다고 하는 부분이 전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방금전에 군지역에 병설유치원 자모회 교육이 있어서 3시간 정도 교육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 에서 늘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리 만들기를 잘한다고 하지만 교육을 얼마만큼 체계적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가면서 지도 할수 있는지가 그 강사의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떤 자리에서든지 자신감있는 말과 행동이 선생님의 능력이 아닐까요? 그러면서 내가 이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소중하게 생각하고 다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다시 하나씩 정리해 나가고 있다는 것에 더더욱 만족을 느끼고 있답니다! 개인적인 능력을 키우고 나아가서 그런사람들이 모인 단체가 있다면 그어떤것이 두려울까요? 저희 쪼물딱은 그런 곳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쪼물딱을 오픈한지 1년이 다되어가면서 그동안의 발자취와 노력의 결과에 오늘하루 생각해도 정말 만족하는 시간을 보냈고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고 생각하니 더없이 흥분되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아무리 현재 환경이 힘들어도 그 힘든점을 못느낀다고 합니다! 아직도 저희 쪼물딱은 꿈이 있고 목표가 있구요.. 그동안의 홈페이지의 작품사진만 보고 쪼물딱을 모두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에게 실망시켰다는 말은 듣고 싶지가 않네요! 저희가 노력해서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깨끗하게 받고 싶고 또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드리는것 뿐이니깐요.. 노성희님의 글에 제가 너무 주접주접 말을 많이 한것 같네요.. 날씨탓인가봐요! 오늘 약속 재미있게 보내시구요! 저도 오늘 저녁에는 서울에 가야하는데 서울에서 한잔 하고 싶네요... 크으~ 관심갖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