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장용희님... 오늘하루 행사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이렇게 님의 글을 확인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한것은 아니었는데 너무 몸이 피곤하네요.. 어깨,팔,다리가 욱씬~ 왜냐면 체험하시는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저희가 위치한 바로 앞에 널뛰기, 그네타기, 투호던지기,제기차기가 있거든요.. 정말 오랫만에 하는 놀이라서 너무 재미있게 열심히 하다 보니 온몸이 욱신거리네요~ 아마! 다른 선생님들도 다들 그렇겠죠? 이번에 저희 쪼물딱행사에 특별히 파랑색 티셔츠를 맞추어서 단체로 입고 행사에 참여했는데 다들 한 미모는 하시는 분들이시지만 한층더 예쁘고 발랄하고 깨끗한 이미지라서 정말 만족하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이번행사에 의자도 파랑색, 현수막도 파랑색, 등등 모든것이 세트인거 있죠! 장용희님께서 항공편까지 알아 보셨다구요.... 사실 광양에서 여기까지 너무 먼 거리인것은 사실이죠? 일주일 전쯤에 광주에서 박명희씨라는 분이 다녀가셨습니다.. 광주에서 대구까지 3시간정도, 대구에서 안동까지 1시간 20분정도... 거의 5시간 가까이 걸려서 안동까지 오셔서 차한잔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 1시간반정도 있다가 다시 돌아가셨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분 또한 안동이 멀지 않다는 말씀을 하셨고 다른 분들이랑 차를 가지고 한번 방문하겠다는 말씀을 남기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억지로 오시지 마시고 다음에 다음에 시간이 허락하고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그때 한번 오시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하루도 너무 행복했고 내일이 기다려 집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