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이 모든이를 들로 산천으로 부르고 있는 듯 하네요.

많이 바쁘시죠?

궁금한게 있어 글은 올리는데 귀찮게 하는 듯 해 미안한 맘이 드네요.

팬시란에 있는 튤립 토분이요.

예뻐서 저도 만들어 보았거든요.

그런데 실수를....

그게 뭐였죠? 꽃꽂이 할때 가운데 세우는 스펀지 같은거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것을 잘라서 토분 안쪽에 넣었는데 그것을 삶았더니 커져서 토분이 다 망가져 버렸지 뭐예요.

그게 커질거라는 생각을 못했거든요.

쪼물딱에선 토분 안에 무얼 넣었는지 궁금해서요.

전체를 다 칼라믹스로 하시진 않았을 것 같은데 마땅히 안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요.

이번주 중으론 교재가 나오게 되나요?

기다리는 사람이 참 많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