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용희님!

마음이 무거워 진다고 하셨는데 무거운 마음 한번 이메일에서 휴지통에서 비우는 것처럼

그렇게 하면 어떨까요?

저 개인적으로 대학에서 행정을 전공을 하였는데 법학계론 교수님이 첫날 저희에게 질문

하시기를 "법이란 무엇인가" 라고 하시더군요?

그때야 처음 입학을 해서 법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고 깊게 생각을 하지 않았었죠?

그런데 갑자기 법이란 밥이다 라는 엉뚱한 생각이 들더군요!

밥이 없고는 살수가 없고 밥중에는 뽁음밥,비빔밥 등 여러종류의 밥들이 많고 사람이 밥만먹고

살수가 있나요?  라면,짜장면,고기...  한가지를 계속해서 먹다가 보면 값싸고 보잘것 없어 보이

는 음식도 별미로 느껴질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밥을 짖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쟎아요.. 솥밥,전기밥통,압력솥밥 등등

전 법이라는 것이 물론 어떨 경우에는 서민들에게 불리하다고 하지만 서민들도 법에 대해서 알고

나면 더 많은 편리함을 누릴수 있고 자기의 권리를 당당하게 찾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가 따르지 않는다면 안되겠죠?

법이 절대로 쉽거나 어려운 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전문 법률 용어가 어렵게 되어 있어서 일반인

이 어렵게 생각하고 법이라는 것이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너무 쉽게 생각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칼라믹스라는 말만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는 식이 아니라 타인의 권리를 인정하고 나 스스로 직접

알아보고 스스로 터득하여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할거라고 봅니다!

저희가 글을 올린다고 하여서 여러분들도 저희 쪼물딱을 다 믿지 마시고 여러분들이 전문적으로

궁금해 하시는 부분 직접 알아보면서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는것도 또한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